폴리스 스토리 1편, 성룡의 액션 범죄 영화 후기 및 결말

1. 폴리스 스토리 1편 줄거리

영화 '폴리스 스토리’는 1985년 홍콩에서 제작되고 재키찬(성룡)이 주연한 액션 범죄 영화입니다. 영화는 홍콩 경찰청의 진가구 순경(성룡)이 마약왕인 주도(추위안)를 체포하고 그의 여비서이자 증인인 셀리나(임청하)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진가구는 셀리나의 협조를 얻기 위해 거짓 연극을 벌이고, 애인 아미(장만옥)에게 오해를 받게 되는데, 셀리나는 진가구의 거짓을 알고 도망치고 주도 일당에게 납치 됩니다. 진가구는 재판에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주도를 풀려나게 하고, 셀리나의 행방을 찾아 자신의 잘못을 만회하려 합니다. .

2. 감독 및 배우소개

영화 '폴리스 스토리’는 홍콩의 유명한 액션 스타인 성룡이 감독, 제작, 주연을 맡았습니다. 성룡은 취권, 프로젝트 A,  러시아워, 용쟁호투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화 '폴리스 스토리’의 주연은 성룡, 장만옥, 임청하, 추위안이 맡았습니다. 성룡은 홍콩 경찰청의 우수한 형사인 진가구 역을 맡았으며, 용감하고 정의감 있는 경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진가구는 마약왕인 주도를 체포하고 그의 여비서이자 증인인 셀리나 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되지만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장만옥은 진가구의 애인인 아미 역을 맡았으며, 이 영화에서는 진가구와 셀리나의 관계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임청하는 셀리나 역을 맡았으며, 주도의 여비서이자 증인이며, 이 영화에서 성룡과 로맨스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추위안은 주도 역을 맡았으며, 마약왕으로서 잔혹하고 권력욕심이 강한 남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 후기 및 결말

영화 '폴리스 스토리’는 진가구가 셀리나를 구하고 주도 일당을 물리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영화는 진가구가 셀리나를 구하기 위해 주도 일당의 아지트로 침입하고, 쇼핑몰에서의 대결신과 버스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진가구는 간신히 셀리나를 구출하고 주도를 붙잡는데, 이때 경찰들이 도착하여 진가구를 체포하려고 합니다. 진가구는 자신이 문 경관을 살해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경찰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셀리나가 진가구의 무죄를 증언하고, 주도 일당의 비밀 녹음 테이프를 제출하여 진가구의 무죄를 입증하게 됩니다. 영화는 이렇게 진가구의 모험과 정의가 승리하는 해피엔딩을 가지고 있다.

영화 '폴리스 스토리’는 홍콩의 액션 범죄 영화로, 성룡의 개인적인 취향과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영화는 성룡이 좋아하는 홍콩 액션의 정수를 보여주면서도, 성룡 특유의 유머와 감동을 가미하였습니다. 영화는 재미있고 스릴있는 스토리와 화려하고 다양한 장소와 소품, 놀라운 스턴트 장면과 감동적인 엔딩 등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영화는 또한 성룡의 액션 스타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성룡이 홍콩 영화계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게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로 성룡은 홍콩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와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영화는 후속작들과 함께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로 이어지게 되었으며, 홍콩 액션 영화의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 리뷰 및 감상

영화는 진가구의 개성과 캐릭터를 잘 살려주었으며, 아미와 셀리나와의 삼각관계도 잘 풀어내었습니다. 이 영화는 성룡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화려한 액션과 유머가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로 성룡은 1986년 홍콩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는 또한 화려하고 다양한 장소와 소품을 사용하여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영화 '폴리스 스토리’는 성룡의 액션 스타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성룡이 직접 감독하고 제작하였으며, 스턴트 장면에서도 성룡이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영화는 성룡의 놀라운 몸놀림과 무술 실력을 잘 보여주었으며, 특히 쇼핑몰에서의 대결신과 버스 추격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는 또한 성룡의 위험한 스턴트 장면에서 발생한 사고와 NG 장면을 엔딩 크레딧에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감동과 존경을 주었습니다.